오비맥주(대표이사 배하준)는 2017년 지속가능한 경영 정책을 수립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자사 생산공장에서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함께 2주간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 임직원이 협력사 관계자와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사진=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