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 김데이비드덕환)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NY∙이하 MoMA)과 손잡고 MoMA의 미디어와 퍼포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MoMA의 ‘스며드는 빛(Pervasive Light): Works from MoMA’s Media and Performance Collection’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마틴 심스(Martine Syms), 트레버 페글렌(Trevor Paglen), 산드라 무징가(Sandra Mujinga), 아메리칸 아티스트(American Artist) 등 MoMA가 소장하고 있는 미디어∙퍼포먼스 아트 분야 작가 5인의 영상작품 5점으로 구성됐다.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