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은 2년 4개월만에 인천~라스베이거스, 인천~밀라노, 인천~비엔나 3가지 노선의 운행을 재개한다. 인근 관광지까지 연계해 여행 스케줄을 다변화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해외 여행수요 회복에 맞춰 7월부터 장거리 주요 관광노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운항 재개 노선은 인천~라스베이거스, 인천~밀라노, 인천~비엔나 3개다.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330.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