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생활 가정·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통카드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지난 7일 오전 익명의 기부자가 아동보육과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이날 진주시청 아동보육과를 방문해 “진주시 아동을 위해 꼭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부자는 40대 중반의 여성으로 사무실을 떠날 때까지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