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회장 구광모)가 향후 3년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강화에 나선다.

LG는 9일 스타트업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브랜드 ‘슈퍼스타트(SUPERSTART)’를 출범시키며, 향후 3년간 1500억원을 투자하여, 국내 유망 스타트업 300개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박일평(왼쪽에서 다섯번째)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은 8일 LG '슈퍼스타트'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허준녕(오른쪽 첫번째) GS벤처스 대표 및 관련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