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강 암반관정 지하수 3곳 24시간 무료공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청군 생비량면 소재 기업이 장기화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용수 공급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9일 생비량면에 따르면 ㈜세강(대표 김맹연)은 올해 영농기 전례없는 장기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암반관정 지하수 3곳을 24시간 무상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