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농촌 일손을 도울 네팔 계절근로자 47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무사히 도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이탈방지 교육을 마친 후 계약이 체결된 65곳의 농가에 배치돼 5개월간 일손을 돕게 된다. 더불어 고용농가에 대해서도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준수사항 위반에 따른 제재 사항 등 고용주 교육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