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와룡아래공원(이곡동 소재)에서 단오를 맞아 민속씨름과 팔씨름 등 우리고유의 다양한 민속 문화를 체험해 보는'2022 와룡민속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와룡민속한마당 행사는 성서지역발전회와 달서구체육회 주관으로 주민이 주체가 돼 전통 민속문화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오맞이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가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