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마을의 옛추억 소환, 고기전표 활용 삼겹살 축제 기획,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동해시는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펼쳐지는 삼화지구 주민화합 축제인 삼삼페스티벌이 6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삼화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삼화지구 삼삼페스티벌은 지역의 시멘트산업과 함께 부흥했던 삼화마을의 옛 추억을 되살려 시멘트회사에서 발행했던 돈육전표에서 아이템을 착안해 주민들이 직접 삼겹살축제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