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군민 피해 최소화 및 가뭄 지원대책 마련 등 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최근 봄철 지속되는 가뭄에 영농기 안정적인 용수공급 등 가뭄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기상 가뭄기준 ‘주의’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부서 합동 가뭄 상황반(TF팀)을 구성 및 운영해 효율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신양면 대덕리 신규 관정개발 외 양수장 신설 등 6개소의 관정사업 추진과 읍면 양수장비 대여, 수리계 가뭄 지원 등 대체 수원 개발 등을 통한 실질적인 가뭄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