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아트쇼 관람 등 즐길거리 지원은 물론 학습지원으로 검정고시 대거 합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그간 코로나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비대면으로 지원해 오던 급식사업을 대면으로 전환한다.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3일 ㈜위펀과 모바일 식권서비스 ‘식권24’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식권24’ 어플을 통해 다양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신청은 ‘꿈드림’으로 연락해 계정을 발급 받으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