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민사 120년 기념,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와 포용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일 '디아스포라를 품은 도시, 인천'을 주제로‘제59회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강연자로 나선 김상열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은 우리나라 첫 공식이민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국내정세와 1902년부터 1905년까지 하와이로 이주한 7,000여명의 한인들의 삶을 인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