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스마트시티 개발 플랫폼과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전력공사 본사에서 현지법인 THT디벨롭먼트와 베트남전력공사 산하 하노이전력공사,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인 베스핀글로벌과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내에 스마트전력미터 구축 시범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안국진 대우건설 THT디벨롭먼트 법인장(앞줄 왼쪽부터)이 5월 11일 베스핀글로벌 하노이전력공사, 김태호 베스핀글로벌 베트남 법인장과 AMI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