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16일까지 본점에서 디저트 카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데일리 디저트로 유명한 '도호 프로젝트'와 생과일 케이크로 유명한 '피크닉베이크'가 참여한다.

8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디저트 카페 팝업스토어에서 모델과 직원이 '도호 프로젝트'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도호 프로젝트'는 한입 에그타르트 매장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기본 '에그타르트'부터 치즈와 생크림을 이용해 차갑게 냉장 보관한 '크림타르트', 뉴욕 바나나 푸딩의 맛을 구현한 '바나나 푸딩' 등이 있다. '피크닉베이크'는 생과일을 활용해 케이크를 판매하며, 대표 상품인 '딸기밭 케이크'와 '과일멜론우유 케이크'를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