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30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의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주택·공공건물·상업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주택에 3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연간 1.6톤의 이산화탄소 절감효과와 가구당 연간 약 50만원 정도(설치 전 전기요금, 일사량, 기후조건 등에 따라 변동 가능)의 에너지 비용 절약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