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도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에서는 인구감소 등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심화에 따라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역이 소멸 위기 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생활인프라 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정부출연금 1조 원을 재원으로(2022년은 7,500억) 10년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조성하여 광역자치단체에 25%, 기초자치단체에 75%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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