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딸기 생산지역별 수경재배용 지하수 분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매년 경남지역 딸기 수경재배 농가들이 의뢰한 수질을 분석하여 재배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2021년에는 농경지 토양, 수질, 가축분퇴비 부숙도, 비료, 식물체 등 약 1,200건의 분석 결과를 농가에 제공하였다. 그 가운데 딸기 수경재배 농가들이 사용하는 지하수 분석요청이 전체의 89%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