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포문화재단에서는 김포아트홀로 떠나는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 프로젝트를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연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 영상화 프로젝트이다. ‘싹 온 스크린’은 10여 대의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촬영한 후 UHD 고화질로 영상을 편집하며, 입체적 서라운드 음향을 사용해 마치 실제 공연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점이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