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m장애물 10분36초94 기록…2위와 12초 격차 ‘압도적 1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청 육상부 소속 조하림 선수가 6월 2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3,000mSC(3,000m 장애물)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하림 선수는 2위와 약 12초의 압도적 격차를 벌이며 10분36초9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지난 5월 참가한 ‘Amazing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시리즈대회’ 결과보다 10초가량 단축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