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산업과 직원 20여 명이 8일, 용평면의 한 옥수수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2년여 간의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까스로 지난 5월 말 기준 1차로 128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입국시켰으나,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난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산업과 직원들은 당장 바쁜 농번기철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자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