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1개소 설치해 총 98개소 운영 중, 이용자 PM 주차구역 이용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거점 지역에 전용 주차구역을 67개소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용 주차구역 설치는 최근 공유경제 확대 등에 따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보행자 불편, 충돌사고 위험, 도시미관을 저해 등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보행자와 이용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