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인식 제고와 주민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태백시 보건소 1층 로비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는 6세의 ‘6’과 어금니의 구를 숫자화한 ‘9’를 조합해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로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