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보호구역 내 주민들에게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등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백두대간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육성하여 백두대간의 실효성 있는 관리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백두대간 주민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보호구역 내 생산자단체에게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척시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에 일부가 포함되는 도계읍, 하장면, 미로면, 신기면이 대상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