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성면, 본격 모내기철 맞아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현장소통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 금성면은 금남농협 금성지점과 합동으로 지난 3·7일 양일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용규 면장과 정광숙 금남농협 금성지점장은 이날 영농현장을 찾아 올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모내기철마다 찾아오는 가뭄과 용수 부족 등 농업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