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와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통한 해외유입 근거자료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모기매개 감염병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2022년 6월부터 5년간 인천국제 공항 및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주변에서 채집되는 흰줄숲모기와 반점날개집모기의 유전자 및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해외유입 매개체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를 실시하고 있으나 항공기를 통한 감염병 매개모기의 해외유입여부 판단을 위한 근거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