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5월 27일 방영된 ENA, ENA DRAMA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4회 제주도 편에서 샘 해밍턴, 윌리엄과 벤트리 등 샘총사 3인방이 입은 제주 전통 해녀 옷은 미야즈클로젯에서 대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해외 관광객의 제주도 여행이 일부 재개되며 싱가폴, 미국 등의 개별관광객이 제주도를 찾고 있으며 제주만의 매력을 가진 제주 전통 해녀 옷을 입고 해녀 문화를 알아가며 스냅촬영도 하는 미야즈클로젯 체험 상품의 예약도 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