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출시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가 건강 트렌드 지속, 그래놀라 수요 증가 등으로 올해 1~5월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7월 출시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제품이다.

오리온에서 출시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제품. [사진=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