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국내 최초 아레나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의 단독 시공을 맡는다. 회사는 앞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를 시공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탄생하는 CJ라이브시티(CJ LiveCity) 내 아레나의 공사를 시작했다. 2만석의 실내 좌석과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이 연계된 초대형 규모로 한화건설이 단독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조감도. [이미지=한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