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오는 8월까지 출·퇴근 시간에 발생하는 교차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고자 벧엘교회교차로 상습정체구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 대상인 벧엘교회교차로는 운정신도시를 관통해 파주시와 고양시를 연결하는 지방도359호선 상에 위치해 차량통행량이 많으며, 특히, 한길지하차도 진출입구간 부근 병목현상으로 출·퇴근시간 상습정체가 발생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