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바쁜 일상으로 스스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괴산군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살펴보면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률이 각 21.9%, 9.2%로 2020년 20.1%, 8.2%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했으며, 이를 위해 위험요인인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올바른 건강행태가 중요하게 요구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