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까지 키오스크, 스마트폰, 카카오톡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천구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학습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 문해학습장’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급격하게 확산된 디지털 문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 활용 능력을 높여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