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나 풀등이 붙지 않는 특수 소재로 광고물 사전 차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교통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는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 소재로 제작된 시트다. 광고물 부착을 사전 차단하고 기존 부착된 광고물로 인한 지저분한 흔적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