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만의 특색을 고려한 품격있는 디자인 도시 조성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지난 3일 시청 아미홀에서 구교학 건설도시국장 주재하에 공공디자인 자문위원과 총괄 PM(Project Manager) 이석현 교수, 관계 공무원 등 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제6조 및 '당진시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시는 처음으로 본 계획 추진을 위해 작년부터 용역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