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로 확장으로 병목현상 해소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교통 병목지점인 원평교차로의 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평교차로는 3순환로와 LG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출입 연결로가 단일차로로 구성되어 출ㆍ퇴근시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될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3순환로 본선까지 영향을 미쳐 교통체증 해소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