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자연과 콘텐츠를 활용한 마을 브랜드 개발, 마을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삼호그린철새마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삼호동 마을 브랜드화로 마을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삼호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삼호동에서 느끼는 시각ㆍ경험ㆍ상품 등을 다양한 환경에서 통일성 있게 전달하고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ㆍ문화적 자원 요소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로컬 브랜딩으로 ‘삼호그린철새마을’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