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및 공휴일에는 추억의 음악다방 DJ 등 옛마을 감성의 콘텐츠 다양하게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고래문화마을 우체국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과 ‘일반우체통’이 관광객들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고래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그림엽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직접 손 글씨로 사연을 담은 엽서는 어버이날ž광복절ž크리스마스에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과 매달 첫째 수요일에 발송되는 ‘일반 우체통’ 중 선택하여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