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인식 확산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펼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지난 3일 흥덕구 복대동에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충북옥외광고협회, 충청북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인식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월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에 맞추어 추진하는 안전 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 옥외광고협회와 각 시도 지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