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시 진드기 물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 철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는 6일 진드기 매개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 SFTS)환자가 도내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남원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2일 전 주거지 밭에서 상추따는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전신쇠약, 오심, 미열, 다리통증 등의 증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