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은 6일 진천군 충혼탑 일원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