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여성민속축제인 '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이 6월 5일 안동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여성민속한마당은 안동지역에서 전래 되어 오던 여성 민속을 모아 한마당 축제를 마련함으로써 잊혀 가는 세시풍속과 전통 민속을 되살리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큰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