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한해지속 및 당분간 무강우 예보에 따라 영농철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2일부터 한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한해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의 상황은 벼농사(9,675ha)는 1모작(8,352ha)에 98%이상 모내기가 완료되었고, 2모작(1,323ha)은 마늘, 양파 수확 후 6월 말까지 모내기가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하천수 및 기존 저수율 대비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나 6월 중순 이후 비가 오지 않을경우 한해피해와 과수밭작물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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