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현장에서 9일 유가족‧시민대책위원 등 참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와 동구는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참사 1주년을 맞아 9일 오후 4시 참사 현장에서 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모식을 개최한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30여 명과 이용섭 시장, 임택 동구청장, 시·구의원, 시민대책위원,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