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화물운송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자체적으로 조사반을 구성해 관내 일반화물 운송업체 및 주선업체 30곳을 대상으로 밤샘 주차 등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을 할 예정이며, 특히 민원이 제기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