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기록물 피해 선제적 대비책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 호우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기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등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물 응급복원 맞춤형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가 주요 기록물이 침수되거나 오염되는 등 재난 피해를 제때 복원하지 못해 각 기관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