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오는 6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막바지 연습에 돌입해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2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1930년대 대공황, 미국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 배우와 그들 앞에 나타난 한 명의 마피아,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으로, 고달픈 오늘을 이겨내게 하는 사랑과 우정, 유쾌한 웃음 뒤에 감춰진 외로움을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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