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손흥민이 칠레전에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하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6월 A매치 시리즈의 2차전을 벌인다. 앞선 브라질전에서 1-5로 패한 대표팀은 칠레, 파라과이(10일 수원), 이집트(14일 서울)와 연이어 친선경기를 벌이며 월드컵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