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찾아 제2연평해전 전적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참배하고, 천안함기념관 등을 둘러 보았다.
한 총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이곳을 찾은 이유는, 올해가 제2연평해전 발발 20주년이 되는 해이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실험의 빈도가 잦고 있어, 북한의 대남도발에 목숨바쳐 맞선 영웅들을 기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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