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 도민 환경축제서 탄소중립 위한 프로젝트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4일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2022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충북 도민 환경축제’에 참여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섬기린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강화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날 탄소흡수원인 독도 특산식물 ‘섬기린초’ 입양프로젝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