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설치한 양심화분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주민들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악취로 몸살을 앓던 길목에 총 90여 개의 양심화분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