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월 동안 인구 순유입 규모만 326명 기록, 2018년 이후 최고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주군 인구가 올 들어 4개월 연속 전입초과 현상을 나타내며 ‘인구 순유입’ 규모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인구절벽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군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귀농·귀촌 정책 활성화와 인구 유입책 강화에 힘입어 올 5월말 현재 9만1,079명으로 전월보다 64명이 늘어났다.